[뉴스특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국민의 꿈' 총감독 이도훈

2022-05-10 4

[뉴스특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국민의 꿈' 총감독 이도훈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취임식은 '국민과 함께 만드는 취임식'이라는 구상 아래,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한 모습이었는데요.

취임식을 기획한 이도훈 총감독과 함께 취임식에 담긴 의미들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취임식 전까지 굉장히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날씨도 걱정이 됐을 것 같은데, 다행히 오늘 날씨는 무척 좋았습니다. 취임식을 마친 소감 어떠신가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경내를 180m가량 걸어가며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눈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취임식에서는 보안을 이유로 차량을 타고 입장해 무대 앞에서 내렸는데요. 어떤 의미가 담겼나요?

역대 취임식에선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무대 배경으로 썼지만, 이번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여기에 담긴 의미는 무엇이었는지요?

서울시립 교향악단과 발달장애 청소년 연주자가 함께 협연을 펼친 장면도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협연 연습을 하는 과정도 궁금한데요?

애국가는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 세계적인 성악가 연광철 씨가 불렀습니다. 특별히 연광철 씨를 섭외한 이유가 있을까요?

감독님께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 드론 쇼 기획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는데요. 이번 취임식에서도 XR 기술을 사용하셨던데, IT강국 이미지를 살리기 위한 차원으로 보면 될까요?

윤석열 대통령과는 그동안 전혀 인연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직접 만나본 윤 대통령은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끝으로, 이번 취임식이 어떤 취임식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으신가요? 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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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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